터스코 싱이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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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 문서: 에버랜드/시설
에버랜드에 위치한 패밀리 코스터로, 이솝빌리지를 대표한 어트랙션 중 하나다. 제작사는 베코마.
거북이 '티미'와 토끼 '허키'의 달리기 경주를 표현한 패밀리 코스터. 패밀리 코스터지만 은근 빠르다. 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몰린다.
2020년 1월부터 뒤로 간 역방향 롤러코스터로 전환되어 탑승 시의 스릴이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. 원래는 한정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도 계속 뒤로 운행되고 있다.
의외로 에어타임을 맛볼 수 있다! 첫 낙하 후 이어진 언덕에서 약한 강도의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. 과거 앞으로 갔을 때는 에어타임이 없다고 한다.
역방향 롤러코스터로 전환되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여 평소에도 20~40분은 기다려야 하고 극성수기엔 80분까지 늘어난다. 이솝빌리지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어트랙션으로 이 때문인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14시까지 스마트줄서기로 운영된 어트랙션이기도 하다. 하지만 특정 시간에 줄을 서면 10분 미만 정도만 기다려도 탈 수 있다.
다른 롤러코스터까지는 아니지만, 이 어트랙션도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. 원래 입구 상단에 있는 허키와 티미가 움직였지만, 어느 순간부터 움직이지 않는다.
1. 개요[편집]
출발! 뒤로 달려[5] 숑숑! 신나고 재미있는 달리기 경주 속으로! 렛츠~고!
출발 시 캐스트의 멘트
에버랜드에 위치한 패밀리 코스터로, 이솝빌리지를 대표한 어트랙션 중 하나다. 제작사는 베코마.
2. 특징[편집]
거북이 '티미'와 토끼 '허키'의 달리기 경주를 표현한 패밀리 코스터. 패밀리 코스터지만 은근 빠르다. 적당한 스릴을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몰린다.
2020년 1월부터 뒤로 간 역방향 롤러코스터로 전환되어 탑승 시의 스릴이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. 원래는 한정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도 계속 뒤로 운행되고 있다.
의외로 에어타임을 맛볼 수 있다! 첫 낙하 후 이어진 언덕에서 약한 강도의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. 과거 앞으로 갔을 때는 에어타임이 없다고 한다.
역방향 롤러코스터로 전환되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여 평소에도 20~40분은 기다려야 하고 극성수기엔 80분까지 늘어난다. 이솝빌리지에서 인기가 제일 많은 어트랙션으로 이 때문인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14시까지 스마트줄서기로 운영된 어트랙션이기도 하다. 하지만 특정 시간에 줄을 서면 10분 미만 정도만 기다려도 탈 수 있다.
다른 롤러코스터까지는 아니지만, 이 어트랙션도 인지도가 꽤 높은 편이다. 원래 입구 상단에 있는 허키와 티미가 움직였지만, 어느 순간부터 움직이지 않는다.
3. 여담[편집]
- 2022년 5월 4일에 소울리스좌가 이 어트랙션을 타면서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멘트를 치고 티타남을 데뷔했다.#
- 꽤나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비클이 2대다. 하나는 허키열차, 하나는 티미열차다. 보통 티미열차로 운행을 하며, 가끔 허키열차로도 운행한다. 성수기엔 두 대를 모두 운행한다.[6]
- 어트랙션의 설정이 토끼 허키와 거북이 티미의 경주에 대한 것이어서, 개장 초기엔 두 열차를 동시에 굴리면서 두 열차끼리 속도경쟁을 한 컨셉이었다. 그래서 어트랙션의 이름이 레이싱 코스터였던 것. 토끼와 거북이의 특성상, 티미열차의 속도가 허키열차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게 운행됐다.
- 개장 초기엔 상술했던 티미열차 제일 앞자리에 종이 있으나, 지금은 없다.
- 어릴 적 이걸 타고 울었단 사람이 아주 많다.
- 리프트는 타이어 리프트를 사용한다. 그 덕에 리프트 소음은 거의 없는 편.
- 마지막 브레이크 구간에서 정전기가 연속으로 튄다. 직접 가서 보면 안다. 탑승한 관광객들에게 영향을 주진 않는다.
- T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. 마지막에 사진을 찍어준 것, 하체만 고정해주는 안전바가 대표적이다.
- 롤링 엑스 트레인과 T 익스프레스보단 아니지만 꽤나 격렬하기 때문에 소지품 보관은 필수다.[7] 2대를 동시에 운영할 땐 좌석 바로 앞에 있는 그물망을 사용하면 된다.
- 롤러코스터의 특성상 아무리 작은 패밀리 코스터라 하더라도 크기가 클 수밖에 없어서 이것도 규모가 꽤 크다. 이솝빌리지에서 아주 선명히 보일 정도다.
- 과거 이솝빌리지 공연이 있을 때엔 테마가 아주 두드러지게 드러났으나, 지금은 그 공연을 안하기 때문에 테밍이 전보다는 조금 안 드러나고 있다.
- 과거 이 자리엔 제트 열차가 있는데, 무려 자연농원 1세대 롤러코스터였다.
- 패밀리 코스터라고는 하지만 웬일인지 상기했듯 에어타임이 존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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